에펠탑 다음 제품으로 계속 생각하던 타이타닉을 괜찮은 플모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구매했다.

어린이날 기념 해적선 놀이터가 나와서 구매해본다.

에펠탑이랑 같이 3개박스로 구성되어있다.

첫번째박스

사람들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크다.

설명서에 전반적인 역사랑 만드는 부위에 대한 설명이 있다.

드라마 보면서 열심히 만들어본다.
내부 선실, 갑판, 창문, 구명정등 디테일하게 구현되어있다.
대형제품의 매력인듯

두번째박스 시작ㅋㅋ

2번째 박스까지 완성하니 어느정도 배의형태가 보인다.
어쩔수 없이 약간의 반복작업은 있었다

마지막 3번째박스
3일동안 조립중이다.
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오늘안에 마무리하기 위해 집중해서 했다.
1박스당 8~9시간 정도 걸리는거같다.

12시쯤 완성
캬~~~~만족도 200%

마지막으로 배치하고 한컷
강화유리긴 한데 조금 불안했지만 잘버티고 있다ㅋㅋ

마지막 에펠탑과ㅋㅋ
에펠탑 콤비락 장식장 빼버릴까 고민된다.

다음 제품은 리븐델 아님 사자성 해봐야지ㅋㅋ


마일리지를 탈탈 털어보니 16만정도 남아있었다.
알아볼당시에는 4월에 개악된다고 하니 한번은 써야겠다 싶어서 알아봤다.
무조건 긴 노선에 일등석으로
원래 미주라인을 알아봤는데 갑자기 런던 표 하나가 생겨서 바로 예약한다.
8만에 유료할증료 20만원 좀 넘게 준듯

여행날이 다가왔다.
이번여행의 목적은 일등석 탑승이 50퍼였다ㅋㅋ

2터미널을 지나 프리미엄 체크인 하는곳을 가니 비즈니스도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일등석은 따로 체크인하는 공간이 있었다

안에서 앉아있으니 음료와 간식을 주고 수하물 부치는것도 알아서 해주셨다ㅋㅋ

첨 타는것이기때문에 상징적인 1A를 선택했다.

체크인을 마치고 일등석 라운지에 간다.

이용객이 많진 않았다.
들어오니 음식 주문을 받아주신다. 갈비탕으로 달라고 했다.

한바퀴 돌아본다

술 잘아시는분한테 물어보니 헤네시 xo만 마시면 된다고해서 열심히 마셨다.

 종류별로 세팅해본다.

고기가 엄청 많았다ㅋㅋ
술안주로 잘 고른듯

다 먹고 쉬는곳에 와서 마저 쉰다.

술마시면서 쉰다.
아침인데...ㅋㅋ

안마의자가 있어서 사용해보니 너무 만족스러웠다.
세라젬 제품이던데 임직원 할인 뜨기만을 기다린다.

누구나 받는 골드네임텍도 받는다.

xo가격이 294불ㅋㅋ

탑승구에 오니 거의 준비가 다 되었다.

일등으로 입장

웰컴드링크?로 샴페인을 준다
40만원정도 하는거라던데ㅋㅋ 후기보면 이것만 마시라고 한다

 1A는 문때문인지 창문이 3개이다.


그 뒤는 4개씩 있다
나중에 미국갈땐 이쪽타야지ㅋㅋ

옷 넣는곳도 있고

샴페인 마시면사 탑승객이 전부 탑승하길 기다린다.
돈이 좋구나..

이륙후 바로 식사를 주신다.
위스키 물어보니 블루가 있다고 하셔서 요청한다.

와인도 몇개 달라고 해본다.

커트러리세트도 많이도 주신다ㅋㅋ

에피타이져가 나오고

생전 첨 먹어보는 캐비어가 나왔다.

 짭쪼름하니 먹을만했다. 경험치+1

열심히 먹는다.

메인메뉴인 스테이크

미듐레어 주문했는데 딱 잘나온듯ㅋㅋ
맛있었다.

다먹고 보통 세팅해주신다는데 그냥 내가 의자 조절했다ㅋㅋ
그러고 바로 잠든듯

숙취와 함께 일어나니 오셔서 라면을 준비해주신다고 한다.

맥주와 가볍게ㅋㅋㅋ 그러고 다시 잔다.
코골면서 엄청 잘 잤을듯ㅋㅋ

자고일어나니 아침을 주신다.
한식 선택

먹고 좀 더 쉬다 보니 도착한다.
14시간 뱅기였는데 넘 짧게 느껴졌다ㅋㅋㅋ

간편하게 입국심사 마치고

수하물에도 퍼스트 마크가..ㅋㅋ
이걸로 일등석 탑승기는 완료
앞으로 한번더 탈거같은데 그땐 더 잘 이용해야겠다ㅋㅋ

엘리자베스라인 이용해서 패딩턴역으로 간다

런던이다ㅋㅋ

숙소 도착

 무난하게 깔끔했던 숙소였다.


인터넷 사진하나보고 성인되고 처음으로 레고를 구입해본다.
그것도 엄청큰 레고ㅋㅋ

무려 10001피스
명동레스에 사은품이 남아있어 잘 챙겨 받았다.

그렇구나ㅋㅋ

총 3박스로 나눠져있다.

1번 박스 오픈ㅋㅋ

설명서 보고 하나씩 조립해본다
먼가 뇌쪽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거같다.
나쁘지 않은 기분이다

최하단

이런 자잘한 노가다가 엄청 많다ㅋㅋ

발판 모양이 잡혔다

여기까지가 1번 박스
여기까지 잼나게 조립했다
그 이후는...

중간에 김밥도 싸 먹는다ㅋㅋ최애 김밥

힘내서 2번박스 시작

부품수가 역시 만만치 않다ㅋㅋ

낮에 좀 쉬고 밤에좀하다 새벽에 일어나서 완성ㅋㅋ
와 이게 이렇게 되네 하면 엄청 신기했다

마지막 3번박스..

에펠탑 2단 부분 뼈대를 만들고

기둥을 올린다ㅋㅋ

한단더 올린다
중간에 힘들어서 맥주도 한잔 한다

그러다 완성ㅋㅋ
집에서 보니 더 웅장하다

돈값한다는 생각만 들었다
타이타닉도 사볼까 고민해본다ㅋㅋ

트리 대용으로 놓으려 했기때문에 트리전구도 감아본다
최고 만족스럽다ㅋㅋ
겨울 내내 켜놔야지

마지막으로 콤비락 파이프도 주문해서 놔본다.
사이즈가 있다보니 콤비락이 너무 커서 고민이다ㅋㅋ

추가로 알리에서 led를 주문했다
내부 발광하게 꾸밀 예정이다


전현무가 파김치 먹는거 보고 저건 해봐야겠다 생각을 하고있다가 실행에 옴김다ㅋㅋ
마트를 뒤져서 깐파 3단이나 사온다
초보자가 3단이나 사서 후회했지만ㅋㅋ

첨하다보니 각종재료를 첨 구입했는데 재료비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다ㅋㅋ

일단 파 세척을 다시 한번 한다.
하면서 느낀게 넘 크다ㅠ
그리고 생각보다 넘 많았다ㅋㅋ

레시피대로 계량해서 양념을 만든다

완성된 양념
큰 대야도 없어서 불편했다

나중에 양념도 모자랐다ㅠ

완성 ㅋㅋ
담에 다시한다면 파는 한단만 사서 하고 작은 쪽파를 구입해야겠다
꽃게액젓도 조절을 잘해야지ㅋㅋ

그러고 주말에 부모님, 누나네가 온다고 해서 준비한다.
가리비에 곱창 막창을 준비해본다.
곱창도 전참시 보고 급땡겨서 부문했다. 곁들일 부추무침까지ㅋㅋ

가리비는 물이 많이 나온다ㅋㅋ
찜할때 넘치고 난리였다ㅋㅋ

올때쯤 초벌해서 바로 구워먹을수 있게 해본다
초벌은 전참시에서 본것처럼 식용유에 튀겨본다.
그런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거품이 엄청나게 발생했다ㅋㅋ

그래도 다 맛있게 원없이 먹었다.
둘다 재구매해서 나중에 먹을 예정이다ㅋㅋ

2차로 깐쇼새우를 시켜서 먹는다ㅋㅋ

불멍과 함께
파김치가 익으니 먹을만해졌다
누나네 싸줬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ㅋㅋ

오늘은 점심부터 회식 및 영화 감상을 했다ㅋㅋ

점심 회식장소는 딤딤섬 명동점

딤섬 먹고싶었는데ㅋㅋ

맥주랑 연태도 시켜준다
음식은 무지성으로 여러개 시켜본다ㅋㅋ

가지랑 마파만두 비슷한거ㅋㅋ

딤섬류도 이어서 나온다
딤섬집 와서 첨먹어보는거같은데 진짜 맛있었다
피는 쫄깃쫄깃하고 내용물하고 잘 어울렸다ㅋㅋ

아 또 먹고싶네ㅋㅋ

베이징덕도 반마리 시켰다
이건 쏘쏘

창펀도 진짜 먹고 싶던것중 하나였는데
맛있었다ㅋㅋ

2차로 맥주 한잔하며 올빼미 감상
잼나게 잘봤다

영화보고 명동 레스에 와본다
눈여겨보던 에펠탑이 딱 있다
보자마자 이거 사간다 결심한다ㅋㅋ

3차로 근처 이자카야를 간다

사케랑

고구마 소주도 한잔 한다

추가로 시킨 안주들ㅋㅋ

이자카야 먹고 다같이가서 지른다ㅋㅋㅋ


팀 및 다른팀 몇분을 초대했다
집이 외곽이여서 초대가 살짝 애매했지만
복귀 플랜이 짜여져서 추진했다

미리 안주들을 준비한다
메인 중 하나인 라자냐

생각보다 재료가 단촐하다

이렇게 준비해놓고 나중에 오븐으로 조리했다

다른 안주는 감바스

재료를 준비하고

3개를 하니 양이 꽤 된다
스캡슐트 웍산걸 여기에 써보네

회는 점심시간에 트레이더스가서 사온다
다른 블로그 리뷰 보고 산건데 웬만한 횟집보다 괜찮은거같았다.
술을 많이 가져와서 다양한 위스키들을 맛봤다ㅋㅋ

라쟈냐도 생각보다 넘 맛닜어서 인기메뉴였다ㅋㅋ

전체샷

2차로 불멍과 디저트, 과일류ㅋㅋ
적당히 먹고 다들 집으로 귀가ㅋㅋ

이날 마신 술들
다들 조금씩 남았다ㅋㅋ

열심히 진열해 본다ㅋㅋ

며칠뒤 모든 위스키를 따라서 시음해본다ㅋㅋ
소주가 짱이다ㅠ


열심히 블로그 해야하는데ㅋㅋ
많이 밀렸네..
암튼 팀 회식으로 아웃백을 방문했다

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주문
아웃백이 이렇게 비쌌나 싶다ㅋㅋ
비싼걸 주문해서 그렇다고ㅋㅋ

식전빵이랑 스프

샐러드도 하나 나오고

와인도 하나 시킨다
그런데 우리가 시킨거랑 다른게 나와서 다시 가져다 주셨다
이미 따른건 서비스ㅋㅋ
근데 맛있어서 나중에 다시 시켰다

제대로 확인시켜주시고 오픈해주셨다

파스타도 나오고

대망의 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는 확인후 잘라 주셨다

전체샷ㅋㅋ
포터하우스가 더 비쌌지만 토마호크가 더 맛있었다ㅋㅋ

동남아 느낌나는 스프?ㅋㅋ

마무리로 디저트 먹고 나온다

비싸긴한데 맛있게 잘먹었다

월드컵 경기가 있어서 아웃백만 먹고 바로 집에 왔다
집에서 가나전 월드컵 시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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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점심, 저녁 약속이 있어서 회사에 출근했다.

점심은 회현카페 라는곳을 갔다.
무슨 일식 쉐프가 하는 집인거같다.

메뉴는 단일 메뉴로 오늘의 회? 해서 인당 3.3만원 짜리였다
메로구이, 구이, 오늘의회, 튀김, 전복&내장,장국 이었던거같다
맛은 있는데 내돈주고는 못먹을 음식인거같다ㅋㅋ

저녁은 종각 공평동꼼장어집으로 간다.

양념 꼼장어랑

일반 꼼장어 반반 주문했다.
옛날 이 브랜드 꼼장어맛이 되게 마른느낌이었는데
이날은 탱글탱글하고 넘 맛있었다.
초벌도 해서 나오니 나오면 바로 먹기만 하면 된다.ㅋㅋ

먹다 불고기도 시켜본다.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걸로 보아 무난했던거같다ㅋㅋ
적당히 먹고 2차를 간다

2차는 교촌치킨 치즈볼 하나 시키고

진리의 레허반반ㅋㅋ
말이 필요없는 맛이다.
적당히먹고 노래방 갔다 중간에 집에 왔다.

선물로 받은 옛날떡볶이 들고 집에 잘왔다ㅋㅋ

다음날 출근하기 싫었지만 점심 약속이 있어서 출근하고 먹은 갈비탕ㅋㅋ

선물받은 떡볶이는 주말에 해먹어본다.
김밥, 달걀, 튀김 추가하고 하이볼에 먹어본다.
진짜 이름 그대로 옛날 떡볶이맛이었다.
요즘 우할매가 최고였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맛있는 떡볶이였다.

새로 들인 에탄올 난로
알딸딸한 상태에서 노래 들으며 불멍하니 최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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