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방 거울이랑 틈새장 재료가 도착했다.ㅋㅋ

우선 거울부터 설치

이런식으로 세팅하고 운동을 한다.
방이 좁아서 약간 아쉽다.ㅋㅋ

엄청 오래기다렸던 매트리스 받침대도 잘 도착했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건조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한다.

컴퓨터 방도 정리를 해본다.
살아보니 벽쪽에 붙이면 먼지 등이 너무 많이 쌓이고 관리가 안되어서 위와같은 구조로 세팅했다.
하다보니 선이 너무 지저분 해서 책상 가림막도 주문해 설치하니 깔끔하다.ㅋㅋ

스쿠버 장비도 드레스룸에 정리해본다.
하나씩 만지다 보니 너무 가고싶어진다.ㅋㅋ
내년부터 다시 열심히 다녀야지..

냉장고장 상단 문 주문한곳에서 틈새장쪽을 주문했다.
틈새장 쪽만 10만원 정도 든거같다.
이것도 역시 자세히보면 미숙하지만 전체적으로 맘에든다.ㅋㅋ

집들이 선물로 받은 커피머신을 놓고 센서등을 하나 설치하니 딱이다.
다만 커피머신이 생각보다 길어서 약간 튀어나온다.ㅋㅋ

장비가 많다보니 리모컨 지옥이 펼쳐졌다.
두번째 집들이 선물로 받은 오른쪽에 있는 리모컨 하나가 모든 리모컨을 커버할 수 있다.ㅋㅋ
추가로 아이언맨 은코인까지ㅋㅋ

리모컨을 학습해서 사용할 수 있다.ㅋㅋ
최고인듯

집들이 음식으로 초밥, 스테이크, 짜글이에 한잔하고

단지 산책도 한번하고 총소리 대박인 히트도 시연하면서 2차도 먹는다.
사운드가 정말 좋아서 만족스러웠다.ㅋㅋ

그리고 그란투리스모도 150인치로 즐긴다.



이걸로 기본적인 집 공사 및 정리를 마쳤다.ㅋㅋ
너무 힘들고 고된 작업이었지만 오랜기간 준비를 해서 그런지 계획한대로 완성이 되어 너무 기쁘다.
아직 안방화장실 줄눈, 코팅 그리고 안방 침대 헤드, 작은방 정리가 남았지만 차차 해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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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알이 도착했다.ㅋㅋ
열심히 조립해본다. 조립하면서 느낀게 복스알 정말 잘 샀다ㅋㅋ

제품은 더스크랙 미니랙 제품ㅋㅋ

봉은 간지나게 핑크핑크

그런데 벤치 수평이 안맞는다ㅠ
그래도 AS가 좋아서 바로 교체품으로 보내주셨다.
(한번 다른제품을 보내줘서 이틀 더 걸리긴했다ㅋㅋ)

서라운드 백 스피커를 설치하기위해 고민하다 콤비락 파이프로 선반을 만들기로 한다.ㅋㅋ

열심히 조립한다.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이때까진 주변에 입주세대가 없어서 걍 집에서 작업했다.ㅋㅋ

설치 완료ㅋㅋ
앰프랑 센터스피커도 열심히 세팅해본다.

세팅하다보니 선정리가 필요햐보인다.
쫄대랑, 자잘한거 넣을걸 구매하고 기다려본다.

가족 집들이를 먼저 하기로 해서 중식에 연태고량주를 준비한다.ㅋㅋ

중식에 한잔 한다.ㅋㅋ

시연도 한다.

선이 난장판이다.ㅋㅋㅋ

주말에 열심히 정리해본다.

중간에 로봇청소기도 세팅하고..

노란색 스토퍼도 설치한다.ㅋㅋ


최종 완성~~ㅋㅋㅋ

수납장에 공유기, 세탑박스 등을 넣고 잘 정리한다.ㅋㅋ

완벽히 세팅된 7.1.6ㅋㅋ

퍼런눈ㅋㅋ
나중에 랙을 사서 위치를 변경시키고 싶긴하다.ㅋㅋ
아주 나중에..

선들도 최대한 쫄대에 넣어서 가린다.
쫄대도 넘 작은걸 사서 개고생했다.
먼가 계획한대로 되긴 하는데 힘들다ㅠ


마무리로 우할매에 한잔
유기술병 관리가 너무 힘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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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큰 작업이 하나 있었다.
입주 후 계속 날씨가 안좋아서 누나네 있는 스피커를 옴기지 못했다.ㅋㅋ
일기예보를 주시하면 날짜를 선정해서 진행한다.

어플을 통해 용달을 불러서 옴긴다.
비용은 7만원ㅋㅋ
다행히 무사히 도착ㅋㅋ

현관에서 하나씩 꺼낸다.
바퀴가 달려있어 박스에서 꺼내면 옴기기 수월하다.ㅋㅋ

듬직한 스피커ㅋㅋ
누나랑 같이 오고 부모님도 따로 오셨다.

오셔서 주방 용품 세척해서 전부 정리해 주셨다.ㅋㅋ

근처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어서 먹을거를 사온다.ㅋㅋ

사온걸 든든하게 채워넣는다ㅋㅋ

초밥, 우대갈비에 한잔한다.ㅋㅋ

다른날 나노코팅을 하기로 한다.
이것도 재료만 사서 셀프로 한다. 목표는 주방, 공용화장실

하기 전 상태

하기 전 상태

코팅 후ㅋㅋ
차이가 확실히 있다.
근데 약간 미숙하긴 하다.ㅋㅋ

차이가 있다.

싱크대랑 수전도 따로 했다.

화장실도 해놓으니 훨씬 깔끔하다.
얼른 안방도 해야하는데....ㅋㅋ

팬트리도 정리해본다.

현관쪽 팬트리도 정리한다.ㅋㅋ

이케아도 갔다와서 식탁의자 구성을 완성했다.
둘다 너무 맘에 든다.ㅋㅋ

알파룸이 한개 있어서 방이 4개이다.
여긴 헬스방으로 꾸미기로 한다.ㅋㅋ

엄청난 폭우속에 사온 전지를 먼저 깔고

매트를 깔아본다.
몬스터블럭이라고...비싼 매트이다.ㅠ

조립하려고 하니 이건 수공구로는 노답이다.ㅋㅋ
결국 복스알을 빠르게 구입하고 작업을 멈춘다.ㅋㅋㅋ

냉장고장 상단 문짝이 왔다.
세심하게 치수를 재고 코팅합판을 주문헀다.ㅋㅋ
결과는...

99프로 완벽하다.ㅋㅋㅋ
왼쪽 벽이 약간 틀어져서 자세히 보면 티가난다.ㅋㅋ

이때 깨달은게 냉장고장 설치를 잘못했다.ㅋㅋㅋ
냉장고장 설치할때 너무 힘들어서 아무생각없이 했더니 조명하고 위치가 안맞는다.ㅋㅋ
그냥 언발란스한 컨셉이라 생각하니 나쁘지 않은거 같다.
왼쪽 틈새장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미룬다.ㅋㅋ

천장 스피커 원형틀도 도착했다.ㅋㅋ
원래 원형 재단만해서 내가 구멍을 뚫어 사용하려고 했는데 미친짓이었다.
결구가 원형 뚫어 링처럼 재단하는것까지 돈으로 해결한다.
4개에 배송비해서 4만원...ㅠ

천상 스피커 설치랑 선정리가 끝나서 스피커를 거실에 들였다.ㅋㅋ

일단 프로젝터 스피커로 감상하며 하루 쏘맥 한잔으로 마무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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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형은 일찍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아침 일찍부터 작업을 시작한다.ㅋㅋ

어제 사온거로 보강해보니 생각보다 튼튼했다.

큰거는 혼자 못했을거지만 잘라낸거는 혼자 들을 수 있었다.
지지대를 잘 설치하고 온갖 요령으로 설치를 완료한다.
이때도 뒤에보이는 행거랑 해머드릴이 정말 큰 역할을 했다.
일단 계산한 사이즈대로 리폼이 되어 안심하고 다른 작업을 한다.ㅋㅋ

이번 작업은 프로젝터 설치
일단 센터를 잡는다.

프로젝터도 크고 무거워서 콘크리트 앙카를 설치했다.
이것도 거리 조절 실패로 한번 설치하고 뒤쪽으로 한번더 옴겨 설치했다.ㅠ
한번에 되는게 없다ㅋㅋ

그래도 설치 결과는 최고로 만족스러웠다.
이정도면 돈주고 설치한것같은 퀄리티

복잡한 작업 환경

일단 머라도 연결해서 틀어본다.

처음 색감이 이상했지만
구글에서 찾은 캘리브레이션 값으로 세팅하니 너무 좋아졌다.ㅋㅋ

조명도 싱크박스 연결해보니 다행히 잘 동작한다ㅋㅋㅋ

다음날 기대하던 냉장고가 왔다.

색상은 글램 베이지
우리집에서 가장 이쁜거 같다.ㅋㅋ
공간도 딱 좋았다.

조명 키고도 한번 찍어본다.

옆에서도 한번 찍고

뿌듯한 맘에 마무리는 족발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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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3일차

내일은 거실에 쇼파와 가전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거실 조명 및 스피커 작업을 오늘 꼭 완료해야했다.

우선 냉장고장등 작업이 조금 남아 있어 마무리 한다.
식탁등하고 냉장고장등을 분리하기 위해 냉장고장에는 tuya 스위치 모듈을 설치했다.

실제 스위치도 같이 샀는데 어플로 조절 할 수 있어서 걍 쓰기로 했다.

식탁등은 주방 조명 스위치에서 켜고 식탁등 켜진 상태에서 어플을 이용해 냉장고장을 켤수 있다.ㅋㅋ

거실테이블이 배송되었다.
실물로 받아보니 너무 맘에 들었다.

부모님이 집에서 짐을 가지고 오셨다.
이사와서 중식을 한번도 안먹어서 점심은 짜장면에 탕수육ㅋㅋ

먹고 본격적인 천장 작업을 시작한다.
원래 조명은 다운라이트를 설치 하려고 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 하나를 보게 된다.
https://youtu.be/Qii7czeIn-8

보자마자 이걸로 계획을 변경한다. 비싸긴 했지만 독마존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해서 나눠서 직구를 한다.

프로젝터가 밝은 제품이기 때문에 전면은 빼고 왼쪽, 오른쪽, 뒤쪽에 3개씩 설치하기로 한다.
조명 구멍은 작아서 뚫는데 힘들지는 않았다.

문제는 스피커ㅋㅋ

7.1.6 Atmos를 구축하기위해 스피커를 준비했다.
천장에 6개의 구멍을 뚫어야했다.

우물천장 쪽 구조물을 다 만났다.ㅠ
원래 뒤쪽을 만나서 앞쪽은 자석으로 공간까지 살펴보며 뚫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방심했다.ㅠㅠ
엄청나게 좌절 하면서 저걸 니퍼로 하나씩 일일이 잘랐다.ㅠ

잘 잘리지도 않아서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다.ㅠ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일단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기로 한다.
걱정스런 맘에 취침ㅋㅋ

입주 4일차
계획을 바꿔 조명을 설치하고 스피커, hdmi, 전원선을 설치하기로 한다.
공간마다 주름관을 연결하고 주름관속에 전선을 넣고 와고 커넥터로 연결했다.

작업하다 전구 하나 떨어트렸는데 다행히 GU소켓만 망가져서 다시 구매했다.
전구가 안깨진게 정말 다행이었다.ㅋㅋ

자신감을 얻고 각종 선들을 위치에 설치한다.

쫄대 사둔게 있어서 그나마 수월하게 선 설치를 완료했다.
스피커는 생각보다 천장과 석고보드 사이가 좁아서 중간에 원형틀을 주문했다.ㅋㅋ
이것도 우여곡절이 많았다.ㅠ

오후가 되니 쇼파가 왔다
에싸 카리브 노란색으로 선택
받자마자 색이 너무 이뻐서 맘에 들었다.ㅋㅋㅋㅋ
집 포인트 컬러가 노란색이라 거의 대부분이 노란색으로 구성된다.

정면샷도 한번 찍어보고ㅋㅋ

식세기 설치를 위해 가구장 리폼도 하루전에 와서 해준다.
비용은 9만원

세탁기, 건조기도 왔다.
사용하다보니 건조기야 듣던데로 신세계였고
세탁기 기능중에 세제 자동 투입기능도 정말 너무 편하고 좋은거같다.

매트리스도 왔다.
너무 편하고 좋았다.ㅋㅋ

지인형이 휴가라고 해서 놀러왔다.ㅋㅋ
큰 작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일단 먹인다.ㅋㅋ

중간 의자도 조립해본다.


의자는 시크릿랩 타이탄 에보 시리즈
한사이지 작은거 살걸 조금 후회된다.ㅋㅋ

식탁도 왔다.
1800 사이즈인데 2000으로 살걸 약간 후회했다.ㅋㅋ

문제의 냉장고장
1도어 냉장고 3개를 샀기 때문에 리폼을 해야했다.
유튭을 보고 무작정 셀프로 진행해본다.
둘이 도저히 안되어서 친구까지 불러본다.ㅋㅋ

아침에 내가 좀더 한거지만 이정도까지 하고 철수 했다.
이때 까지만해도 너무 막막했다.
일당 재료를 사러 홈씨씨 까지 가본다.
가서 사진에 작게 보이는 ㄱ꺾쇠를 사온다.ㅋㅋ

그러고 일단 한잔한다.
걱정에 술마실때 많이 궁시렁 댄거같다.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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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2일차

새벽같이 본가를 갔다온다.
내차로 옴기려고 따로 이삿짐차를 부르지 않았다.

열심히 챙겨서 가져와본다.ㅋㅋ

주방에 공구들을 세팅한다.
본격적인 공사 시작

두번째 식탕등도 설치 완료
하나 해봐서 쉬울줄 알았는데 두번째꺼는 완전 다른 제품이였다.
외관도 보니 다르다ㅠ 짭 중에도 퀄차이가 난다
첫날꺼가 많이 이쁜거 같다
암튼 이것도 2~3시간 걸려 설치한다.ㅠ

인터넷 설치를 미리 신청해서 점심시간에 설치를 했다.
이 구성을 안방으로 옴겼다가 인터넷이 안되어서 기사님을 한번더 불렀었다.
점심으로 유부초밥을 먹는다.

점심에 작업을 하다보니 스크린 배송관련 연락이 온다.
배송비를 입금해서 된줄 알았는데 내가 가지러 가야한단다.
용달로 배달해줄수 없냐고 하니 5만원에 해줘서 받았다.
역시 150인치여서 생각한대로 엄청나게 크다.
저층이여서 혼자 옴길 수 있었다.

현관앞에서 딱 놓고 보니...
이거 들어갈수 있는건가 싶었다.ㅋㅋㅋ
정말 다행인게 우리집 오른쪽에 설비실? 같은 공간이 있어서 거길 활용해서 옴길 수 있었다.

거실 창문을 다 가릴정도의 사이즈이다.

엄청 나게 무거웠기 때문에 천장에 콘크리트 앙카를 박고 전산볼트를 연결했다.

이 작업을 위해 해머드릴을 구매했는데 가장 잘산 공구중 하나였다.
콘크리트 구멍 작업이 아주 수월했다.

역시나 혼자이기 때문에 열심히 도구를 이용해서 설치한다.

몇번의 위치 조정을 한다.

3번의 시도끝에 한쪽 성공ㅋㅋ
정말 힘을 많이 썼기때문에 3번째에 죽기살기로 한거같다.

구멍을 뚫을때 길이 계산하여 했기 때문에 불안불안 했지만
딱 맞아 떨어졌을때 기분 최고였다.ㅋㅋㅋ
모든 작업중 가장 순조로웠던거 같다.

알리에서 구매한 무선 스위치도 설치해본다.

머가 먼지 몰라 여러번 선을 옴겨본다.

결국 성공ㅋㅋ

식탕등2도 마무리하고 둘째날 밤을 보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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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입주날을 정했다.
당연히 가능한 첫날인 7월 31일로 했다ㅋㅋ
건설사에서 31일 입주자는 29일, 30일 입주 청소 및 줄눈을 할 수 있게 해줬다.

나는 모든걸 셀프로 하기 위해서 오랜기간 준비를 했왔다.

  • 입주청소
  • 줄눈
  • 나노코팅
  • 조명공사
  • 스크린설치
  • 프로젝터설치

결론적으로는 다 잘되었지만 모든 과정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고되었다ㅠ
31~2일 까지 공사하고 3일에 가구, 가전을 받기로 계획했다.


29일 온 가족이 출동해서 입주청소를 했다.
내가 천장 위주로 하고 엄마, 누나는 주방, 아빠는 발코니쪽을 했다.
정신 없어서 음식 사진 밖에 없네ㅋㅋ

점심은 김선생에서 분식 스페셜ㅋㅋ

노동주도 한잔 한다

아직 마스터키로 작업자가 방문 가능했기에 짐을 대피소에 숨겨두고 복귀했다.
비싼 공구들은 챙겨서 집에 왔다.

30일은 줄눈을 하러 왔다.
혼자 하려고 했다가 왔다갔다 하기 힘들거같아서 누나한테 부탁해서 같이 왔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줄눈세트
공용화장실, 안방화장실, 현관을 목표로 시작

하기전 상태

시작하자 마자 몇번 그어보니 이게 맞나 싶다ㅋㅋㅋ

노동주로 힘을 보충하고 다시 정신차리고 진행한다.
약간의 노하우가 붙어서 할 수는 있게 되었다.

하는 중간에 먹은 점심은 피자에 소맥

하면서 느낀점이 타일 설치된게 개판이라는것과
줄눈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거였다.
공용화장실 하나 하는데도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어서 다른곳은 나중에 입주하고 하기로 한다.

그러고 대망의 입주날

입주하면서 이것저것 챙겨준다.
이때는 머 정신이 없어서 머가먼지 몰랐다.

챙겨온 물건들..
조명공사를 위해 챙겨온게 많다.

우여곡절이 많은 조명ㅠ
결국 2개가 생겨서 두개다 장착하기로 한다
진퉁은 아주아주 비싼 조명ㅋㅋ

작업하려니 점심시간이여서 머 먹을까 하다가 전기포트가 있어서 라면을 사왔다.

간단하게 때운다.

식탁등 작업을 하기전에 냉장고장 조명을 먼저 설치해본다.
천장 구조물을 피하기 위해 그동안 공부한 내용대로 자석을 붙여 확인한다.

1개 뚫어서 해본다.
처음 하는거라 긴장하면서 했지만 생각보다 수월했다.

이런 홀쏘를 구해서 작업을 했는데 작은 구멍은 수월헀으나 큰 구멍을 뚫을때 엄청 나게 후회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이 있으면 절대 비추한다.ㅠ
(고정이 풀려 개판났다ㅠㅠㅠ)

식탁등도 설치해본다.
혼자 하기 때문에 온갖 도구를 활용해서 설치해본다.ㅋㅋ

여기 까지 설치 하는데도 몇시간 걸린거 같다.ㅠ
함정들이 많았다

그래도 설치해놓으니 뿌듯했다.
이렇게 입주 첫날밤이 지나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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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월요일 두번가서 열심히 찾았다

현관 쾅쾅쾅

문틀구멍1

문틀구멍2

왼쪽 하단 마감 불량

현관 문지방 마감불량1

현관 문지방 마감불량2

공용화장실 마감불량

줄눈불량

침실2 문틀 찍힘

침실2 문틀찍힘

침실2 문틀찍힘

침실2 상부장 문열림 간섭

침실2 복도등 불량

침실1 문틀찍힘

팬트리 문틀 벗겨짐

알파룸 천장 이물질

알파룸 천장 도배 마감불량

알파룸 두꺼비 버튼 불량, 벽지 이물질

주방 싱크대 조립 불량

세탁실 마감 불량

세탁실 페인트 불량

거실 커튼박스 모서리 마감불량

거실 문틀 찍힘

안방 문틀 찍힘

안방 문틀 찍힘

안방 베란다 타일 깨짐

안방 베란다 마감 불량

안방 베란다 마감 불량

안방 벽지 색 다름

주방 장식장 벗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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