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다음 제품으로 계속 생각하던 타이타닉을 괜찮은 플모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구매했다.

어린이날 기념 해적선 놀이터가 나와서 구매해본다.

에펠탑이랑 같이 3개박스로 구성되어있다.

첫번째박스

사람들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크다.

설명서에 전반적인 역사랑 만드는 부위에 대한 설명이 있다.

드라마 보면서 열심히 만들어본다.
내부 선실, 갑판, 창문, 구명정등 디테일하게 구현되어있다.
대형제품의 매력인듯

두번째박스 시작ㅋㅋ

2번째 박스까지 완성하니 어느정도 배의형태가 보인다.
어쩔수 없이 약간의 반복작업은 있었다

마지막 3번째박스
3일동안 조립중이다.
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오늘안에 마무리하기 위해 집중해서 했다.
1박스당 8~9시간 정도 걸리는거같다.

12시쯤 완성
캬~~~~만족도 200%

마지막으로 배치하고 한컷
강화유리긴 한데 조금 불안했지만 잘버티고 있다ㅋㅋ

마지막 에펠탑과ㅋㅋ
에펠탑 콤비락 장식장 빼버릴까 고민된다.

다음 제품은 리븐델 아님 사자성 해봐야지ㅋㅋ


전현무가 파김치 먹는거 보고 저건 해봐야겠다 생각을 하고있다가 실행에 옴김다ㅋㅋ
마트를 뒤져서 깐파 3단이나 사온다
초보자가 3단이나 사서 후회했지만ㅋㅋ

첨하다보니 각종재료를 첨 구입했는데 재료비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다ㅋㅋ

일단 파 세척을 다시 한번 한다.
하면서 느낀게 넘 크다ㅠ
그리고 생각보다 넘 많았다ㅋㅋ

레시피대로 계량해서 양념을 만든다

완성된 양념
큰 대야도 없어서 불편했다

나중에 양념도 모자랐다ㅠ

완성 ㅋㅋ
담에 다시한다면 파는 한단만 사서 하고 작은 쪽파를 구입해야겠다
꽃게액젓도 조절을 잘해야지ㅋㅋ

그러고 주말에 부모님, 누나네가 온다고 해서 준비한다.
가리비에 곱창 막창을 준비해본다.
곱창도 전참시 보고 급땡겨서 부문했다. 곁들일 부추무침까지ㅋㅋ

가리비는 물이 많이 나온다ㅋㅋ
찜할때 넘치고 난리였다ㅋㅋ

올때쯤 초벌해서 바로 구워먹을수 있게 해본다
초벌은 전참시에서 본것처럼 식용유에 튀겨본다.
그런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거품이 엄청나게 발생했다ㅋㅋ

그래도 다 맛있게 원없이 먹었다.
둘다 재구매해서 나중에 먹을 예정이다ㅋㅋ

2차로 깐쇼새우를 시켜서 먹는다ㅋㅋ

불멍과 함께
파김치가 익으니 먹을만해졌다
누나네 싸줬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ㅋㅋ

오늘은 점심부터 회식 및 영화 감상을 했다ㅋㅋ

점심 회식장소는 딤딤섬 명동점

딤섬 먹고싶었는데ㅋㅋ

맥주랑 연태도 시켜준다
음식은 무지성으로 여러개 시켜본다ㅋㅋ

가지랑 마파만두 비슷한거ㅋㅋ

딤섬류도 이어서 나온다
딤섬집 와서 첨먹어보는거같은데 진짜 맛있었다
피는 쫄깃쫄깃하고 내용물하고 잘 어울렸다ㅋㅋ

아 또 먹고싶네ㅋㅋ

베이징덕도 반마리 시켰다
이건 쏘쏘

창펀도 진짜 먹고 싶던것중 하나였는데
맛있었다ㅋㅋ

2차로 맥주 한잔하며 올빼미 감상
잼나게 잘봤다

영화보고 명동 레스에 와본다
눈여겨보던 에펠탑이 딱 있다
보자마자 이거 사간다 결심한다ㅋㅋ

3차로 근처 이자카야를 간다

사케랑

고구마 소주도 한잔 한다

추가로 시킨 안주들ㅋㅋ

이자카야 먹고 다같이가서 지른다ㅋㅋㅋ


팀 및 다른팀 몇분을 초대했다
집이 외곽이여서 초대가 살짝 애매했지만
복귀 플랜이 짜여져서 추진했다

미리 안주들을 준비한다
메인 중 하나인 라자냐

생각보다 재료가 단촐하다

이렇게 준비해놓고 나중에 오븐으로 조리했다

다른 안주는 감바스

재료를 준비하고

3개를 하니 양이 꽤 된다
스캡슐트 웍산걸 여기에 써보네

회는 점심시간에 트레이더스가서 사온다
다른 블로그 리뷰 보고 산건데 웬만한 횟집보다 괜찮은거같았다.
술을 많이 가져와서 다양한 위스키들을 맛봤다ㅋㅋ

라쟈냐도 생각보다 넘 맛닜어서 인기메뉴였다ㅋㅋ

전체샷

2차로 불멍과 디저트, 과일류ㅋㅋ
적당히 먹고 다들 집으로 귀가ㅋㅋ

이날 마신 술들
다들 조금씩 남았다ㅋㅋ

열심히 진열해 본다ㅋㅋ

며칠뒤 모든 위스키를 따라서 시음해본다ㅋㅋ
소주가 짱이다ㅠ


열심히 블로그 해야하는데ㅋㅋ
많이 밀렸네..
암튼 팀 회식으로 아웃백을 방문했다

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주문
아웃백이 이렇게 비쌌나 싶다ㅋㅋ
비싼걸 주문해서 그렇다고ㅋㅋ

식전빵이랑 스프

샐러드도 하나 나오고

와인도 하나 시킨다
그런데 우리가 시킨거랑 다른게 나와서 다시 가져다 주셨다
이미 따른건 서비스ㅋㅋ
근데 맛있어서 나중에 다시 시켰다

제대로 확인시켜주시고 오픈해주셨다

파스타도 나오고

대망의 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는 확인후 잘라 주셨다

전체샷ㅋㅋ
포터하우스가 더 비쌌지만 토마호크가 더 맛있었다ㅋㅋ

동남아 느낌나는 스프?ㅋㅋ

마무리로 디저트 먹고 나온다

비싸긴한데 맛있게 잘먹었다

월드컵 경기가 있어서 아웃백만 먹고 바로 집에 왔다
집에서 가나전 월드컵 시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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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점심, 저녁 약속이 있어서 회사에 출근했다.

점심은 회현카페 라는곳을 갔다.
무슨 일식 쉐프가 하는 집인거같다.

메뉴는 단일 메뉴로 오늘의 회? 해서 인당 3.3만원 짜리였다
메로구이, 구이, 오늘의회, 튀김, 전복&내장,장국 이었던거같다
맛은 있는데 내돈주고는 못먹을 음식인거같다ㅋㅋ

저녁은 종각 공평동꼼장어집으로 간다.

양념 꼼장어랑

일반 꼼장어 반반 주문했다.
옛날 이 브랜드 꼼장어맛이 되게 마른느낌이었는데
이날은 탱글탱글하고 넘 맛있었다.
초벌도 해서 나오니 나오면 바로 먹기만 하면 된다.ㅋㅋ

먹다 불고기도 시켜본다.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걸로 보아 무난했던거같다ㅋㅋ
적당히 먹고 2차를 간다

2차는 교촌치킨 치즈볼 하나 시키고

진리의 레허반반ㅋㅋ
말이 필요없는 맛이다.
적당히먹고 노래방 갔다 중간에 집에 왔다.

선물로 받은 옛날떡볶이 들고 집에 잘왔다ㅋㅋ

다음날 출근하기 싫었지만 점심 약속이 있어서 출근하고 먹은 갈비탕ㅋㅋ

선물받은 떡볶이는 주말에 해먹어본다.
김밥, 달걀, 튀김 추가하고 하이볼에 먹어본다.
진짜 이름 그대로 옛날 떡볶이맛이었다.
요즘 우할매가 최고였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맛있는 떡볶이였다.

새로 들인 에탄올 난로
알딸딸한 상태에서 노래 들으며 불멍하니 최고다ㅋㅋ


간만에 모임이 있어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회사로 출근했다.
웬지 재택이 얼마 남지 않은거같아 최대한 출근을 안하려고 하는중이다.ㅋㅋ

6시땡 업무종료하고 약속 장소로 출발

가는길에 본 합동분양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방송사들이 촬영하기 위해 자리를 잡아놓은거같다.

약속 장소 도착

오늘은 건강하게 먹자 해서 메인메뉴를 두부로 정한다ㅋㅋ

궁물로 청국장 하나 시킨다.

메인으로 두부김치두루치기
여기 맛집이다ㅋㅋ

먹다 모자라서 두부탕수육도 시켜본다ㅋㅋ
이것도 나쁘지 않다
밑반찬도 맛있고 개별적으로 순두부도 무한리필이여서 다시 방문해도 괜찮을거같다ㅋㅋ

4명이 7병 마시고 2차로ㅋㅋ

원래 덕수궁 시카고 피자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감이여서 그옆 지하 피자집으로 왔다.
생각보다 피자다 맛나서 놀랐다ㅋㅋ

같이 시킨 감튀
적당히 먹고 상도동형 내려주고 집에 왔다.
다신 안내려줘야지ㅠ

엄마 생일도 내집에서 하기로 한다ㅋㅋ
점심에 부모님, 누나, 조카가오고
저녁에 매형이 따로 오기로했다

일단 점심을 준비해본다.

밀키트로 낙지곱창 전골ㅋㅋ

두부 추가해서 준비한다

김밥도 싸본다
다들 맛있다고 해서 기분 좋음ㅋㅋ

냉동 족발하고 빕스 립도 준비해서 점심 한상 차려본다ㅋㅋ
생각보다 1시간 늦게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하다 여유있게 한다
다들 맛있게 잘 먹었다ㅋㅋ 다행

쉬다가 저녁 회를 먹기로 해서 검암역 회센터를 가본다
가는도중 인공폭포가 꽤 크게 있어서 차 세우고 구경해본다ㅋㅋ

검암역 근처 서해5도 수산물판매장에 도착
2개의 횟집이 있고 가격도 비슷한거같다

저기서 회뜨고 바로 맞은편에서 이렇게 먹을수도 있었다ㅋㅋ
담에 먹어봐야지

매형이 오고 저녁을 먹는다.
회는 나쁘지 않은거같다ㅋㅋ

아구찜도 하나 시킨다

1차 먹고 생일 축하ㅋㅋ

조카가 카나페 안주를 만들어준다
캠핑때 먹고 오랜만에 먹는데 역시 맛있다ㅋㅋ

캠핑생각나 스크린으로 불멍하면서 계속 한잔 한다
부모님은 그날 가시고 누나네는 하루 자고 갔다ㅋㅋ


생일전에 석박지를 하려고 10kg을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엄마가 싹 씻어서 정리해주고 가셨다

열심히 썰고 석박지 준비를 한다ㅋㅋ
레시피는 아하부장 석박지 레시피
엄청 간단하다ㅋㅋ

김장봉투에 넣고 레시피대로 다 섞는다ㅋㅋ

베트남 고추가루가 있어서 2가지 버전을 만들었다
매운맛, 안매운맛ㅋㅋ

5일정도 밖에 놓으니 슬슬 신냄새가 올라온다
다 익은거같아서 김치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ㅋㅋ

시원하게 해서 저녁때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대 성 공ㅋㅋㅋ

다음은 이영자 파김치에 도전해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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