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을 구입할 때가 왔다.ㅋㅋ

여러개를 구매하면 백화점이나 삼성매장에서 사는게 싸지만 

몇개 안사고 대충 가격을 따져보니 비슷해서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가장 먼저 세탁기, 건조기 세트를 산다.

트롬하고 고민했지만 그랑데에 세제 자동 투입기능이 있어서 이걸로 골랐다.

세탁량에 따라 알아서 투입된다고 하니 편할거같았다.ㅋㅋ

사이즈는 세탁기 23kg, 건조기 17kg 제품으로 골랐다.

 

에누리 사이트에 최신 6개월까지 가격추세를 보여준다.

이걸 참고해서 적당한 가격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구매했다.

거의 최저가에 뜨자 고민없이 지른다.ㅋㅋ

11번가가 가전은 싸게 잘 나오는거같다.

 

다음은 식세기 

모델이 정말 많았다. 큰 기능은 필요없을거같아서 그냥 기본기능만 있는거로 골랐다. 

 

11절이 다가와서 기다려보니 타임딜에 해당 상품이 있었다.

20시인가 였는데 약속이 있어서 잊을까봐 알람 맞춰놓고 술먹으면서 구매했다ㅋㅋ

 

최저가는 61만원이었는데 저 가격 까지는 기다리기 힘들거같아서 그냥 75만원에 구매했다.

한가지 아쉬운건 도어색상이 품절이 많아서 그냥 무난한 코타화이트로 골랐다.

 

마지막으로 냉장고ㅋㅋ

22년식 터치식이 정말 맘에 들었다ㅋㅋ 손잡이가 없어 완전 깔끔

도어를 글램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한짝당 20만원이라 3개를 하면 60만원이나 들었다.

고민하던 그때 바로 이런행사를 한다ㅋㅋ

원래 행사 종료일이 6월 말이었는데 8월까지 기간이 늘어났다.

7월에 구매할수밖에 없어서 기간이 늘어나 정말 기뻤다ㅋㅋ

 

패널하고 페어키트 정상가격으로 하면 80이었다. 이 가격이었으면 정말 고민많이 했을듯ㅋㅋ

 

암튼 최종금액은 341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몇개월을 모니터링 했는데 최저가보다 5만원 정도 비싸게 준거같긴하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이다ㅋㅋ

 

드뎌 다음주에 입주 청소하고 입주한다.ㅋㅋ

이날이 진짜 오는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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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150인치 스크린 설치가 로망이여서 그에 맞는 프로젝터 찾다보니 

옵토마 UHZ65LV 제품이 가장 맘에 들었다.

국내에서는 하이탑AV에서만 파는거같고 오픈마켓도 전부 하이탑 제품이었다. 

 

에누리에서 가격추세를 보니 600이하로 사면 그나마 잘 사는것처럼 보였다.

계속 지켜보다 보니 목표로 삼은 가격대로 구매할수 있어서 이것도 바로 구매ㅋㅋ

5/9일에 결제 완료했다. 

며칠이 지나도 상태변화가 없어서 문의해보니...

상해 봉쇄령때문에 제품이 못오고 있다고한다.ㅋㅋ

나야머 급한건이 아니니 알아서 준비되면 보내달라고 한다.

근무하다보니 반가운 문자가 온다ㅋㅋ

다음날 잘 도착했다.

박스가 하나더 있을줄 알았는데 이게 본 박스였다ㅋㅋ

가격대비 단촐한? 구성 느낌이 들었다ㅋㅋ

외관상 첫 느낌은 옆으로 크다 느낌이었다.ㅋㅋ

후면부

주로 HDMI 단자를 쓸거같다.

이사가서 설치할거기 때문에 임시로 박스에 올려놓고 벽에 쏴본다ㅋㅋ

사진으론 안느껴지지만

확실히 좋다ㅠ

정말 선명한거같다. 얼른 150인치에 쏴보고 싶어진다.

기존에 쓰던 프로젝터다 벤큐 w1070인데 아무리 벽에 대충 쐈어도 훨씬 좋게 느껴진다.

 

결론은 이것도 역시 좋은 지름이었다.ㅋㅋ

낼 사전점검 가는데 설치 시뮬레이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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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모은 주방용품ㅋㅋ

전체샷~~~

칼은 글로벌나이프로 정했다
메인칼, 과도

그리고 단순히 디자인때문에 지른 미니초펴ㅋㅋ

생각보다도 작고 귀엽다

유튭보고 산 계량스푼 앤 컵ㅋㅋ

수저는 오덴세 레고트랑 밧드야 커트러리
근데 밧드야는 이후 짭을 발견하고 후회했다ㅋㅋ

조리도구도 몇개 사본다
실리콘이랑 스텐

원래 그릇을 유기로 하려고 했으나 관리의 어려움으로 술잔만이라도 유기로 한다
티팟이지만 술주전자 될듯ㅋㅋ

컵과 그릇은 빌보ㅋㅋ

이미 메인 그릇셋이 있어서 틈틈이 세트를 모을 생각이다

커트러리가 4인셋만 있어거 2인셋 추가한다
리퍼로 사서 엄청 싸게 샀다ㅋㅋ

도마 메인도 어두운걸로 하나 샀다
나무향이 좋다ㅋㅋ

락앤락이 마침 할인해서 대충 이것저것 사본다ㅋㅋ

메인 그릇세트는 오덴세 라고아 시리즈로 구매했다

개오버 같긴한데 그래도 나만의 낭만이 있으니ㅋㅋㅋ
이제 몇개만 더 사면 더이상 살거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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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매킨 중 고민하다 퍼런눈으로 결정
여러 업체 견적받고 기다리다가 혹시나 해서 와싸다에 구입글 올리니 몇곳에서 연락이 온다
그 중에 미개봉신품을 지금 최소가격보다 10퍼 더 싸게 주신다고 해서 토요일에 가기로 예약을 한다
토요일까지 못참고 금욜 오후 반차쓰고 출발ㅋㅋ
근데 큰 금액 중고거래여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ㅋㅋ

들어가자마자 신뢰가 생겼다
일하시는곳에 꾸며 놓으셨다는데 부러웠다ㅎㅎ

옆방을 가니 물건이 있었다
미개봉신품!!!

이건 파워앰프 2개
생각보다 너무 컸다
내차에 넣어보니 파워한개만 넣어도 꽉찬다ㅋㅋ
판매자분께서 용달을 사비로 불러주신다ㅎㅎ

집까지 무사히 도착
카트에 쌓으니 내키만해진다

힘겹게 내 방으로 입성ㅠ
이때부터 고민한다
까야하나 말아야하나...
결국 쉬디가 개봉하기로 한다ㅋㅋ

이거 한개가 50키로가 넘는다

유툽에서 언박싱 동영상을 찾아봐서 어렵진않았다

파워한개를 겨우 개봉한다ㅎㅎ

이게 앰프 바닥나무판 고정된걸 푸는 도구인데 2박스중에 한개에만 들어있다ㅋㅋ
처음에 없는걸 먼저까서 다른걸로 풀었다

유튭에서 본대로 세우고 나사를 풀면 언박싱 끝

프리는 상대적으로 가볍다ㅋㅋ

잘 포장되어있다

언박싱 끝ㅋㅋ

C2700은 진공관 프리앰프이다ㅎㅎ
원래 TR앰프인 C53을 가려고 했는데ㅋㅋ

갤탭으로 4k 영상틀고 노래들으니 월씬 좋다ㅋㅋ
그리고 우선 PSB X2T에 세팅해서 듣는데 PM-10보다 좋은거같다ㅋㅋㅋ

마지막으로 박스정리까지 마무리했다
이사짐이 점점 쌓인다ㅋㅋㅋ

이사갈땐 다시 박스에 넣진 못할거같다 뾱뾱이 잘 감싸서 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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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는 드리미 w10 하고 로보락 S7+ 둘중에 고민하다가 물걸레청소기를 따로 구매했기때문에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주는 로보락으로 선택했다.

지켜보다보니 11번가 Live11에서 행사를 한다. 원래 최저가가 82만까지 보긴했었는데 6만원정도하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준다고해서 고민없이 구매한다.

859,000원에 만원 포인트적립되고 차량용공기청정기에 메인브러쉬랑 날개같은 브러쉬도 챙겨줬다.

다음주 오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랐다.

언박싱!!
도킹스테이션 받침대가 가장위에 있다.

두번째는 메인 청소기

마지막으로 스테이션 몸체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테이션 조립까지는 안하고 로봇청소기만 테스트 해본다.

첨 사용해봐서 마냥 신기하다.ㅋㅋ
조금 돌렸는데도 먼지랑 머리카락이 나온다ㅋㅋ

사은품으로 준 공기청정기랑 브러쉬ㅋㅋ

공기청정기도 잘 작동한다.ㅋㅋ
이건 아버지차에 장착해 드려야겠다
뿌듯한 지름이었다ㅋㅋ

결제를 미리 할수 있게 되어서 생각보다 일찍 스피커를 가져올수 있게 되었다.

원래 계획읜 내차(I30)에 한개씩 실어오는거였는데

옆으로 눕혔을경우 파손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결국 퀵으로 받기로 했다.

와싸다에갔다가 다시 누나네로 돌아간다.ㅋㅋ

테스트는 해봐야할거같아서 앰프로 PM-10, 플레이어로 RS250을 준비해간다.

선은 완전 막선으로ㅋㅋ

오후에나 도착할줄 알았는데 오전에 오셨다.ㅋㅋ

역시 크다ㅋㅋ

이걸 옴기기위해 무려 10만원짜리 핸드카트를 구매했다.

그런데 절대 혼자서는 안될거같다. 다행히 기사님이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옴길수 있었다.

감사해서 원래 금액 8만원에 만원 더 드렸다.

개봉!!!ㅋㅋㅋ

고급지게 포장되어있다.

마지막 비닐 제거

역시나 크고 멋있다.ㅋㅋ

테스트를 위해 연결해본다.

스칼라는 스파이크랑 슈즈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구입한곳에서 선물로 같이 보내주신 와인ㅋㅋ

누나한테 공간 대여료로 회와 와인 제공ㅋㅋ

술마시면서 5시간정도 들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진다. 역시는 역시다. 

이렇게 막선에 막 세팅되어있는데도 좋은데 제대로 세팅하면 도대체 얼마나 더 좋아질까?ㅋㅋ

다시 포장해서 조카방에 고이 모셔둔다.

8월에 다시보자ㅠ

청소기는 머로 할까 이것저것 알아보다 로봇청소기 + 물걸레청소기 + 스팀청소기 조합으로 구매할 생각이었고
그중에 물걸레랑 스팀 청소기는 비쎌 상품을 찜해두고 있었다.
한국에선 생소한 브랜드인데 미국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인거같다.

눈팅하다보니 11번가에 20퍼 할인쿠폰이 생겼고 고민없이 지른다ㅋㅋ

스팀샷까지 해서 무려 181,780원 할인이 되었다ㅋㅋ

배송도 하루만에 도착했다.

작동 테스트는 해봐야할거 같아서 개봉해본다.

손잡이가 분리되어 포장되어있는데 걍 끼우기만 하면 되어서 조립은 간단했다.

구성품 전체샷
전원만 켜보고 바로꺼서 새집에가서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해야할거같다.ㅋㅋ
다만 다른 후기처럼 무거운편이다.

같이 주문한 스팀샷
웬지 필요할거 같아서 주문은 했는데ㅋㅋ

이건 포장이 간단해서 주말에 물넣고 테스트 해봐야겠다

구매기간을 오래잡고 하나씩 사다보니 최저가에 살수있어 만족한다ㅋㅋ
다만 보관공간이 점점 부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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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으로 빌보 고블렛잔 선택하고 맥주잔으론 롱드링크 선택
고블렛잔은 색깔별로 그린, 레드, 블루, 로즈 1개씩, 롱드링크잔은 로즈밖에 없어서 로즈로 2개 담아논다
한번의 배송비로 좀더 구매할수 있어서 아우든 접시까지 담고 결제완료

해외배송이여서 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출근했을때 근처 신세계 방문해서 실물을 보고왔다

세트로 있으니 더 이쁜듯ㅋㅋ
틈틈히 종류별로 한나씩 사봐야지

고블렛잔도 실물로 보니 괜찮다.

5일정도 기다리니 분리발송되고 지연이있다도 안내문자가 왔다

며칠 더 기다리니 택배도착 문자가 왔다ㅋㅋ
전날 술 약속이 있어 재택할까 했는데 택배가 온다고 해서 힘들게 출근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묵직하니 좋다

아쉽게도 그린,블루는 나중에 온다

집 포인트 컬러를 노란색으로 하기로 해서인지 노란색만 보이면 사고 싶어진다
충동구매이지만 이쁘다
돈까스 그릇으로 딱인듯ㅋㅋ

마지막으로 세트
로즈색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ㅋㅋ 이번도 만족스러운 지름이다
그나저나 고블렛잔 엠버색이 있다는데..

------------------------ 02.07

분리 발송된 파란색, 녹색이 왔다.
개별로 포장되어 안전하게 왔다.

내 취향은 이색인거같다ㅋㅋ

다시 단체샷ㅋㅋ
얼른 여기에 와인마시는 날이 오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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