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문, 매킨 중 고민하다 퍼런눈으로 결정
여러 업체 견적받고 기다리다가 혹시나 해서 와싸다에 구입글 올리니 몇곳에서 연락이 온다
그 중에 미개봉신품을 지금 최소가격보다 10퍼 더 싸게 주신다고 해서 토요일에 가기로 예약을 한다
토요일까지 못참고 금욜 오후 반차쓰고 출발ㅋㅋ
근데 큰 금액 중고거래여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ㅋㅋ

들어가자마자 신뢰가 생겼다
일하시는곳에 꾸며 놓으셨다는데 부러웠다ㅎㅎ

옆방을 가니 물건이 있었다
미개봉신품!!!

이건 파워앰프 2개
생각보다 너무 컸다
내차에 넣어보니 파워한개만 넣어도 꽉찬다ㅋㅋ
판매자분께서 용달을 사비로 불러주신다ㅎㅎ

집까지 무사히 도착
카트에 쌓으니 내키만해진다

힘겹게 내 방으로 입성ㅠ
이때부터 고민한다
까야하나 말아야하나...
결국 쉬디가 개봉하기로 한다ㅋㅋ

이거 한개가 50키로가 넘는다

유툽에서 언박싱 동영상을 찾아봐서 어렵진않았다

파워한개를 겨우 개봉한다ㅎㅎ

이게 앰프 바닥나무판 고정된걸 푸는 도구인데 2박스중에 한개에만 들어있다ㅋㅋ
처음에 없는걸 먼저까서 다른걸로 풀었다

유튭에서 본대로 세우고 나사를 풀면 언박싱 끝

프리는 상대적으로 가볍다ㅋㅋ

잘 포장되어있다

언박싱 끝ㅋㅋ

C2700은 진공관 프리앰프이다ㅎㅎ
원래 TR앰프인 C53을 가려고 했는데ㅋㅋ

갤탭으로 4k 영상틀고 노래들으니 월씬 좋다ㅋㅋ
그리고 우선 PSB X2T에 세팅해서 듣는데 PM-10보다 좋은거같다ㅋㅋㅋ

마지막으로 박스정리까지 마무리했다
이사짐이 점점 쌓인다ㅋㅋㅋ

이사갈땐 다시 박스에 넣진 못할거같다 뾱뾱이 잘 감싸서 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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